탭비트 수익률 4% - 수익일까 손해일까 | 명목 수익과 실질 수익의 차이점 분석

 


탭비트 선물거래 

먼저 탭비트 선물거래가 무엇인지 알아 보겠습니다. 이것은 비트코인·이더리움 같은 코인 가격을 미래 방향에 베팅하는 파생상품(주로 영구선물·Perpetual Swap) 거래입니다. 

  • 롱/숏: 오를 것(롱)·내릴 것(숏)에 베팅합니다.
  • 레버리지: 적은 증거금으로 큰 포지션을 잡을 수 있지만, 반대로 청산(강제 종료) 위험도 커집니다.
  • 마진 방식: 보통 USDT 등으로 증거금을 넣고 격리/교차 마진을 선택합니다.
  • 수수료·비용: 거래 수수료 외에 포지션을 보유할 때 펀딩비(funding)가 발생할 수 있어요. 탭비트는 선물 메이커/테이커 수수료가 공개되어 있습니다. 

4% 수익??

모든 투자가 다 그렇듯이 이 투자 상품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. 수익이 나지만 그 수익을 내기 위해 들어가는 '비용'을 빼야 진짜 수익이 나옵니다. 다시 말해 명목 수익과 실질 수익은 항상 다르다는 뜻입니다. 

그럼 왜 4%를 말하는 걸까요?? 그건 경험에 의한 것입니다. 그 정도는 수익이 나와야 수수료 등의 비용을 제하면 거의 '똔똔' 즉 본전치기, 다시말해 손해도 이익도 아닌 정도가 된다는 뜻입니다. 

그러므로 목표수익률을 4%로 잡는 건 의미 없는 일입니다. 최소 5%를 넘어가야 작든 크든 돈이 벌린다는 뜻입니다. 

탭비트의 수수료 구조

구체적으로 탭비트의 수수료 구조를 알아 보겠습니다. 이것을 알아 두면 실질 수익을 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. 

  • 스팟 거래: 주요 페어(BTC/USDT, ETH/USDT, XRP/USDT, SOL/USDT, DOGE/USDT)는 0%, 그 외 페어는 메이커/테이커 각 0.1%. 
  • 선물(퍼페추얼): 메이커 0.02% / 테이커 0.06%(기본)
  • 입출금: 입금 수수료 없음. 출금 수수료는 코인·체인별로 다르고 네트워크 혼잡에 따라 변동(상세 표 제공)
  • 펀딩비: 선물 포지션엔 펀딩비(변동형)가 적용될 수 있음(종목별 실시간 조회 API 제공)
  • 카피트레이딩(보증가 수수료): 별도 수수료 존재(예: BTC/USDT 0.01% 등 페어별 상이).
  • 참고: 기간 한정으로 스팟 제로수수료 캠페인을 운영하기도 함. 
구체적으로 보면 좀 복잡합니다. 그래서 이런 걸 엑셀쉬트 같은 곳에 표를 만들어 두고 간단한 변수 몇개만 넣으면 결과가 나오도록 노트를 만들어 두고 사용하기도 합니다. 

그러나 바쁜 세상에 그렇게 할 시간도 없고, 그런 계산 열심히 한다고 돈이 벌리는 것도 아니므로, 그것 보다 훨씬 더 좋은 방법이 그저 단순히 명목 수익률이 4%면 실질수익 0%가 난다고 간략화 시켜서 기억하는 것입니다. 

환률 

이 말은 거래 시기를 가리키는 말입니다. 작은 거래량에서는 큰 차이가 아닐 수도 있으나, 거래량이 늘어나면 이 비용이 큰 차이를 냅니다. 잘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. 

요새 처럼 환률이 오를 때는 (한화의 가치가 떨어질 때) 명목상 한화 금액이 커지기 때문에 덜 예민할 수도 있으나, 반대의 상황에서는 시차를 보면서 언제 거래하는 것이 제일 좋은지를 잘 판단할 필요도 있습니다. 

한줄 팁 

  1. 초보라면 3~5배 이하 저배수, 격리 마진, 손절 필수.
  2. 한 번에 풀배팅 대신 분할 진입/분할 청산.
  3. 이벤트성 ‘제로 수수료’가 있어도 펀딩비는 별개라는 점을 기억

FAQ

  1. 선물거래 기본
    • Q. 탭비트 선물거래는 뭐가 핵심인가요?
    • A. 코인 가격의 상승(롱)·하락(숏)에 레버리지를 걸어 수익/손실을 확대하는 거래입니다. 포인트는 포지션 방향, 레버리지 배수, 손절/익절 규칙(리스크 관리) 세 가지예요.
  2. 마진 방식
    • Q. 교차 마진과 격리 마진 차이는요?
    • A. 교차는 계정의 선물 잔고 전체가 증거금으로 공유되어 청산 위험이 분산되지만, 손실이 다른 포지션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. 격리는 해당 포지션에만 증거금을 묶어두므로 손실이 계정 전체로 퍼지는 걸 막는 대신, 증거금이 부족하면 더 빨리 청산될 수 있어요.
  3. 펀딩비
    • Q. 펀딩비는 왜 내나요?
    • A. 영구선물(Perpetual)의 가격을 현물에 가깝게 유지하려는 메커니즘입니다. 일정 주기마다 롱↔숏 사이에서 교환되며, 시점·종목에 따라 “지급”하거나 “수취”할 수 있습니다. 포지션을 오래 들고 갈수록 누적 영향이 커져요.
  4. 청산(강제 종료)
    • Q. 언제 청산되나요? 막을 방법은?
    • A. 유지증거금 비율을 하회하면 시스템이 포지션을 강제 종료합니다. 과도한 레버리지를 피하고, 격리 마진+부분적 증거금 추가, 손절(Stop Loss)·이익실현(Take Profit) 주문을 미리 걸어 두는 것이 기본 방어법입니다.
  5. 수수료와 비용
    • Q. 어떤 비용이 들죠?
    • A. (1) 메이커/테이커 거래 수수료, (2) 포지션 보유 시 펀딩비(변동), (3) 출금 시 네트워크 수수료가 대표적입니다. 종목·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진입 전 해당 페어의 수수료와 현재 펀딩비율을 꼭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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